이별의 두려움, 위기..
2007.11.16 23:55

한번만..여자분이나 남자분..한번만..봐주세요..

조회 수 1005 추천 수 2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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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힘들때마다 여기서 보기만하고 글쓰는건 첨이네요..
지금 전 많은 생각중입니다..여러분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우선..비방글이나 욕하실분은..그냥 안보셨음 부탁드립니다...
좀길지 모릅니다...하지만..부탁드립니다..

저로말씀드리자면..아직 어립니다. 이제 성인이 되는나이구요..

3년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아직도 사귀구 있구요..

제가 이글을 쓰는이유는 정리를 해야할까 하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사실 좀오래전부터 생각을 했었는데 마음대로 되질않고 매일 잡게되었습니다.

처음만난건..중학교 3학년때. 같은학교였죠 .. 여자아이들이 지금여자친구는

웃는게 이쁘다고 소란스럽게 하길래 한번 봤는데

그게 갑자기 엄청난 사랑으로 이어졌습니다.

전 소위 말하는 껄렁껄렁 하고 사고만치는 말썽쟁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고 제 성격도 많이 변하고..선생님들께서

제가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철들었다고 놀랠정도로요..그만큼 큰사고를 많이

쳐서.. 많이들 놀래셨었어요..

여자친구가 좋아지고 나서부터 나름대로 연래공략? 으로 절 좋아하게

만들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첨엔 그냥 좋고 그랬는데 100일인가 지나고 나니.

어린나이에 그냥 사귀고 좋으면 결혼하자 그런말 많이들 하잖아요.

저희 역시 그랬구요. 이렇게 까지 3년 넘게까지 사귈줄 몰랐습니다.

그 여자친구는 연애경험없는 정말 순수한 여자였습니다.

저랑 사귀기 전엔 손만잡았고 오래 사귄적도 없었습니다.

100일정도에 여자친구친구들과 술을먹게 되었습니다 전 걱정이되서 같이

있었구요 . 그나이가 중3때 구요. . 취한 여자친구를 바래다주려고 업고가는데

집을 나가자네요..정말 철없었죠.. 전 놀랜 기색없이 같이 있을 생각만하니

좋기만 했구요..그래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종점가서 전철을 타고 다른곳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12월달이라 너무 춥고 그래서 여자친구 친구한테

돈을 꾸러 연락을 하고 만났습니다.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여자친구 아버지

께서 오셔서 도망을 갔는데.. 여자친구는 결국 잡히고 전 혼자 남게됬습니다.

그래도 . 전 이일이 잘못됬다는걸 느끼고 오히려 더 잘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론 여자친구와는 몰래 만났고.. 그걸 여자친구 엄마 한테 들켰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저한테 잘해주시는거 아니겠습니까..??

만남도 허락해 주셨고.. 밥도 사주시고..정말 저한테 잘해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 엄마께서도 여자친구를 좋아하시고 같이 밥먹고 그랫습니다.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여름쯤에 정말 감당안될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 되었었어요.. 어린나이에 정말 못됫죠??ㅜㅜ

지금생각하면 정말 후회도 하고..그러는데 그때당시는 정말 철없게..

내가 아빠가 되는건가??라고 생각을 해서그런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어린나이였기에.. 아이를...지웠구요.. 여자친구는 많이 울고..

저도 많이 속상했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정말 울컥하구요..

여자친구한테 정말 미안하구요.. 그후로 많은일들이 있었어요..

아무것도 아닌일로 제가 너무 화나서 여자친구를 때렸었어요..

뺨 한두대 정도..그것도 3~4번 그랬구요.. 너무 좋아지고 소유욕이 있었던지.

딴남자랑 말하는건만 봐도 화나더라구요..그래서 때렸었습니다..

그것도 제 친구랑 말하는거에 화나서..전 정말 나쁜놈인거 압니다..

여자를 때린걸..그것도 여자친구를..정말 전 나쁜놈입니다. 쓰레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그땐 그랫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구속을 한거 같네요.. 지금생각하면 정말 전 ..후...

하지만 저도 잘못했지만 여자친구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변덕이 아주심합니다.. 그걸 버틴저도 참 신기하구요..

밥을 먹으로 가는것도 힘듬니다. 겨우 식당에 오면..

메뉴 고르는것도..10초마다 바뀌고.. 그것까지 괜찮았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변덕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리고 짜증도 쉽게 나고.. 짜증나면 완전 싫어지는 성격이라

짜증한번나면 헤어지자는 말이 너무 쉽구요 너 싫다 역겹다 꺼져라

재수없고 너때문에 내인생망쳤다 등등 정말 입에담질 못할 욕이 나옵니다.

전 여자친구에게 너무 못된짓을 해서 자책하면서 손엉망만들어놓면서까지

손버릇은 완전히 고친상태이구요..

헤어지자는말은 정말.1200일 넘게 만나면서. 600번은 한거 같네요..

그것도 여자친구가.. 그걸 잡는건 제 몫이구요.. 전 너무 지쳐서..

딴여자를 만나고 여자친구도 딴남자를 만나고 했었던적이 2번있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 잊어볼려고 새여자친구랑 쉽게 스킨쉽을

갖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나선 다시 제가 못이겨서 잡고 .. 여자친구는

남자랑 사귀면서 스킨쉽 한번 안하고.. 그랫던게 정말 고마웠고..

여자친구는 그랬던 절 증오하고... 쓸데없는 얘기가 길어졌네요..

그리고 제가 젤 잘못했던건...바람을 폈다는겁니다..

그것도 2번.....

한번은 제가 솔직히 말하면서 무릎꿀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용서해주더라구요..정말 고마워서 이제부터 안그런다고 제 자신에게 다짐했

지만 또 바람을 피게됫습니다..그사실은 여자친구는 전혀 모르구요..

전 정말 나쁜놈입니다...  하지만 그일은 거의 2녀전 일이고..

그후론 여자친구만 봤습니다.. 여자친구는 변해가더라구요..

사소한거에 짜증을내고.. 짜증나면 헤어지자하고..전 잡고..

그일이 정말 계속 반복됬구요.. 제가 싫다고 문자 전화 스팸하고 몇일동안

숨어지내고요.. 그나마 여자친구 어머니를 통해 소식을 알았구요..

그 변덕과짜증이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설명을 못할정도네요..정말..

지금까지 잡으면서 여기까지 오게되었는데요..

지금은 저한테 감정이없나봐요..

좋게 말한마디 걸게 무섭게 짜증이다가..하루지나면..사람이 변하네요..

편지와 엿을포장한 선물을 주는게 아니겠어요(제가 시험을보러가는날)

편지내용을 보니  대충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괜히 짜증나고

그런답니다 하지만 짜증을 내면 너가 싫어지는데 마음한구석에는

절 사랑하는게 있다네요.. 그 하루 기분좋았는데.......

다음날... 사람이 확변하네요...거짓말이아니라 아무일도 없이 기분좋게

하루지나고 문자를 보냇는데 짜증을내면서 말만하면 말시키지말라

짜증난다 말시키면 잠수를 탄다 등등.. 저도 화나서 툴툴거리면

헤어지자하고..너싫다 정말 싫다 이러고... 겨우 짜증을 조금이나마 달래면..

몇일뒤엔 다시 변하네요.. 한마디로 이중인격인거 갔습니다..

여자친구 자신도 그렇게 말하구요.. 지금방금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변했네요.. 정말 진짜 정말로...사람 미칠정도로 사람이 변해요..

정신병원가자는 말도했었구요.. 여자친구 어머니께서도 제가 마음고생이

많다고 여자친구가 이러면서까지 꿋꿋하게 있어준 제가 믿음직스럽다는

말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전 .. 매일 이럴때마다.. 제가 잘못한걸생각하면서

내가 잘못해서 여자친구가 이러는거야" 라고생각하며 여자친구의 짜증을

최대한 풀어주고 있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님도 다 오래된거 아시고 여자친구 아버지는

아니시지만 어머니나 동생  ..여자친구의 몇몇가족분들을 서로 사귀는거

아시구요.. 저희 가족도 다 알구요.. 정말 결혼까지 생각했구요..

전 사귀면 사귈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하는감정이 없어지는것보다..

오히려 더 좋아지구요.. 지금 여자친구를 정말 .

진심으로 아끼고 지켜주고 싶습니다..

여자친구는 저한테 그동안 많은 편지를 주면서..

정말 많은 약속했을 했지만..지금은 정말 위기네요..

몇일전만해도 헤어지고 다시 붙잡고 사귄거랍니다..

지금 또한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매일매일 생각합니다.. 어린나이에 쑈라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전 정말 어른못지않은 경험을 많이 했구요..

이제 곧 사회인이고.. 나름 미래와 제 인생의 생각을 하면서..

계속 사귀어야 하나..이젠 놓아줘야 하나 하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대학 진학문제로도 벅찬데..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로 싸우고 집에 가는 여자친구 뒷모습을 보니 ..정말 슬프더군요..

울고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울진 못하고.. 한숨만쉬고..

돈모아서 여자친구 선물 사줄려고 했을때에..여자친구가 변해서..

다 술값으로 날린것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정말 이여자 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온거거든요..

다른여자 눈에 뵈지도 않구요..

정말 최고의 미모와 성격을 갖춘 남성들이 좋아하는 김태의나 그런

여자가 절 좋다고해도 눈에 절대 뵈이지도 않구요..

오직 지금  여자친구만 보이네요..

어리다고 놀리진 마세요.. 정말 진심입니다..

제 생각만은 정말 성인 못지 않다고 자부합니다..

제 글을 보고 혀를 내두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어린것이 뭐하는짓이냐 공부나해라 미래가 막막하지 않냐라는 등등.

그런말 저런말 많이 들었구요 . 다 압니다.

그냥 제 얘기 어리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 남자의 인생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말주변은 있지만 글쓰는거에 재주가없고 좋아하지않아..

많이 어린틱 하다는걸 느끼셨을껍니다..

지금 제가 쓴글은 최대 요약한 것이구요..

정말 상상할수없을 정도의 여자친구의 성격을 ..최대로 생각하셔도..

만무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도 이런자기가 싫다네요....휴..

더이상 요약된 부분에서 말씀드릴게 없네요..

이해안는 부분도.. 말도안되는 부분도..있을거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한가지!! 전 .. 지금 그녀를 정말 사랑합니다....^^

이 미숙한 글을 보시고 제마음을 조금이나마 읽으실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철없는...저의 글을 다 보신 여러분..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쯤에서..글을 마칠게요..........
  • ?
    띠야 2007.11.17 01:34
    누군가 사랑을 하면 동심으로 돌아가는게 당연합니다.
    즉 성인이나 청소년이나 어린이나 매한가지라는거죠...

    글이 길더군요.. 그래도 꿋꿋이 다읽었습니다.
    나이차가 꽤나서 별로 와닿지는 안겠지만 그래도 몇자 끄느적
    거려 본다면..

    보통 상대방이 짜증을 잘내는것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더군요.
    자신을 구속하던지 애는 나없인 못살겠지라는 상대방을 무시하는듯한 생각에 자신이 잘난듯한 생각에서요.. 그냥 제가 겪어본 바로는 이부류에서 벗어나진 않더군요..
    이 두가지를 고친다면 좀더 나은관계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랑은..님 제가 볼수있는것은 님이 쓴글로 밖에 님의 상황을 판단할수 밖에 없겠죠. 즉 님과 그분사이의 일을 1프로도 전 판단할수 없어요. 그러니 여기에 쓰는글엔 너무 의지 하지마세요..

    마지막으로 님.. 미래를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미래에 지금 님의 그분이 옆에 있는걸 그리세요. 그리고 행복한지 판단하세요.
    그리고 행복하다고 판단되면 그 어떤것과도 바꾸지 말고 그분을 잡으세요..
    그리고 만약에 그 미래에 그분이 옆에 있는것이 자신한테 힘든 삶을 강요한다 생각되시면 .. 먼저 자신을 성공시키는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드네요...

    술먹고 끄느적거려서 왠지 횡성수설 했네요..

    누군가 애기하더군요.. 그리움..그놈.. 사라지는게 아니라 무더지는거라고.. 사라의 아픔.. 그놈 역시 사라지는게 아니라 무더지는 거라고.. 그러니 힘들고 가슴아프고 그래도 너무 외면하지 마세요.
    그랬다고 사라지는놈이 아니니까요..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러면 그놈이 제풀에 지쳐서 조금씩 무뎌질것입니다.

    행복하세요..(--)(__)



  • ?
    사랑은.. 2007.11.28 02:01
    감사합니다...
    오늘 헤어졌네요..
    이제 단념해야겟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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