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클리닉 -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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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어요 ,,
|이별의 두려움, 위기..
조회수:
496,
2008.06.13 2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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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1년 넘게 사랑을했습니다 .그사랑하는기간에 기쁨도있었지만 그만큼상쳐도있었겠지요 항상 남자친구가 하지말라고했던 나 ,, 또걸리고 안그런다고하고 ..이런식으로 거이 일년이라는시간이지났습니다 저로써는 왜 그렇게 자존심을 내세웠는지 ,, 처음 이사람을알때에는 사랑하지않았습니다 점점가면갈수록 좋아지고 이사람이 없으면 정말 안된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주의사람들이 다들그럽니다 ,,세상에 남자가 이렇게많은데 왜 오직 한사람뿐이냐고 ,, 전 중,고등학교때운동하느라 정말 인생막살았습니다 여자이지만 ,, 항상 술먹고 행패부리고 날리를쳐도 뒷감당다한사람은 이사람입니다 제인생하나 저사람만들어 논사람도 지금이사람이고요 그런데 이젠어떻게해야하져 .. 헤어지고 말한건 여러번이지만 헤어지지않았어요 ,,하지만5월29일 시간을 갖자는문자가왔어요 ,, 전 딱두명에남자를 만나봤어요 지금 남자친구까지 요 전남자친구는 이사람때문에 헤어지게된거구요 .. 정말힘들었습니다 전 그런사랑이너무싫어요 사람들은 헤어지만 다른사람만나잖아요 그사람에게 했던거 같이해보던거 다시하게되잖아요 .. 전이런거때문에 많이힘들었습니다 다해보던건데 어떻게 다시이걸 해줘야하는지 그래서 항상 한번도 해보지못했던것들 가보지못했던것들 했어요 ..여짓껏 사랑하면서 싸움을만든것도 저고 힘들게한것도 제자신이고요 .. 하루하루 정말 눈물로 보냅니다 잠도 잘수가없어요 .. 어제 헤어지자는 문자가왔어요 정말 이사람없으면 안돼는데 지금이렇게후회하긴 늦졌다고하는데 어떻게해요 저정말 너무힘들어요 어제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잡았어요 잡았지만 .. 너같은애는 나한테 감당이안된데요 사랑하면 놔달래요 ,, 전 정말 그러지못하는데 ,,어떻게하져 정말 이렇게사랑해본사람 처음입니다 , 오늘도 아침에 이야기좀 하자고 죽도록 붙잡아서 이야기좀했어요 정말 미치는지알았어요 저어떻게해요 어떻게 붙잡아야하는거지요 ,, 정말 안되는데 정말 좀도와 주세요 어려분도아실꺼예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있으면 .. 제마음이실꺼예요 ,, 아직 어린나이지만 이렇게 포기해본적처음입니다 도와주세요 .. 제발 부탁드립니다 오늘저녁 9시에 제가다시한번 만나자고했는데 ,, 정말 잡고싶습니다 우울증 테스트도해봤는데 환자들보다 더 심하게진단이 나왔어요 병원에서 .. 정말 많이사랑합니다 정말 아무것도할수없어요 아직 이십대초반인제나이 이젠 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이렇게가만이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 도와주세요 |


그냥 놓아주는게 좋을듯해요, 저 역시 글을 남기신분과 똑같은 경험이 있었죠, 운동을 한것이 아니라 내마음대로 행동하고 하지말란것만 골라하고 남자문제로 많이 싸웠구요. 지금 남자친구역시 만나게 된 계기는 그 전남자친구와 사귀는 도중 그 남자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습니다, 저는 울고불고 매달렸구요, 그래도 떠나더군요, 그 전남자친구와 지금 남자친구는 같은회사를 다니는 사이였구요. 저의 상황을 다 알면서도 또다시 저에게 상처를 줄까봐 함부로 사귀자고 말은 하지못하겠지만 정말 노력해서 상처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고,, 그렇게 사겼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저보다 1살 연하이구요, 연하라는 이유만으로 저는 택도없는 자존심은 다세웠구요 전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은터라 또 상처를 받을까봐 많이 좋아하지 않을려고 말도안되는 노력도 했어요..저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며 만났습니다. 1년이 지나더니 많이 지쳐하더군요 그러고는 글을 남기신 분과 똑같이 말을 하더군요 저란여자를 도저히 감당할수 없다고,, 자기가 살아야 겠다고,, 이젠 더이상 지칠것도 자신이 상처받을것도 없다며,, 자긴 정말 최선을 다해 양보하며 나를 보살펴 줬지만 이제는 할수 없겠다며,, 저는 그럴때도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그래 알았다고,, 헤어지자고,,
그러고는 몇일을 못가서 제가 놓지를 않았습니다. 절대 사과는 하지않고 계속 연락하며,, 그남자는 무조건 나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기때문에요,, 지금은 제 성격을 많이 고쳤습니다. 사과를 해야할 상황엔 정말 자존심이 상하지만 사과를 하고 다른 연인처럼 행동하려 노력을 많이 합니다. 저는 붙잡아놓고 글을 올리신 분께는 왜 잡지 마라고 하느냐구요,, 지금 그렇게 시간이 흘러 3년이 다되어 갑니다. 근데 지금은 제가 많이 힘들어요, 너무나 좋아하고 없으면 살지못할것같은 기분은 느끼는게 저니까요, 그사람은 이미 1년전에 지칠데로 지쳐있었고 그후론 제가 많이 변해도 그이상 저에게 더 잘해주진 않는겁니다, 이게 밀고당기길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제 지금 남자친구는 저에게 많이 상처받고 지쳐있기에 예전만큼 잘해주지 않는게 아니라 잘해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매달려서,, 아니 사과를 하고 내가 많이 변하겠다고,, 싫어하는것은 안하겠다고,, 그렇게 말하면 그남자분 다시 생각을 달리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남자분이 님을 그렇게 아껴줘왔으니까요,, 하지만 그 후를 내다보면 님이 많이 힘든날이 있을꺼예요,,
앞으로 내가더 많이 양보해야하며 더 자존심 꺾어야 하며,, 지금당장은 그렇게 할수 있을것 같지만 성격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잖아요,, 그냥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냥 그 남자분을 놓아주고 정말 자존심 내세우지않고 그 남자분이 원하는대로 님을 바꾸란 소리는 아니지만 싫어하는 부분을 정말 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때(시간이 조금 지나서 최소 한달간이라도)그때 다시 한번 만나보자고 해보세요, 그리고 그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내가 이렇게 변해있다,,, 라는걸 보여주세요,,,지금 아무리 매달려서 상황을 바꿔놓는다 치더라도 당장 다음날부터 그다음날역시 힘들어 질사람은 그 남자분이 아니라 님이라는걸 꼭 아셔야 해요,, 그럴 자신이 있으면 조금의 시간이 지난후 다시 연락하세요 당장 연락해 상황을 바꿔놓는다 하더라도 껍데기만 바뀔뿐 알맹이는 바뀌지 않을꺼예요,,
저 님이랑 같은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제말이 100%다 맞다고는 할수없지만 참고하세요..,,
조금 냉정하게 시간을 가지는 거,, 그게 최선입니다. 지금 당장 숨도 쉴수없고 아무것도 할수없는거 다 알아요,, 하지만 시간은 더디긴 하지만 흘러가고 서서히 이성을 찾을거예요,, 그때 부터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그남자분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