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클리닉 - 씨제스
글수 8,863
더러운 미련
|애인 흉보기..
조회수:
269,
2008.04.01 20:29:14
- 게시글 주소 : http://www.ssijes.com/68579
- 엮인글 주소 : http://www.ssijes.com/68579/fd5/trackback
1년 넘었습니다
4월이군요 나에겐 잔인한..
오랜시간동안 마음에 쌓인것들때문에
홧병이 났네요
얼마전에 엑스레이 찍었는데 심장쪽에 이상이 있다네요
정말 지금이라도 가서 반 밟아놓고싶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깊게 새겨지는것 같아요
물론 이젠 밥먹고 생활할 정도는 되죠
하지만 너무 숨이 차요 자주자주 불안하구요
하지만 길에서도 그놈 만날까봐 심장이 뚝뚝떨어지고
비슷한 사람이라도 보면 그놈일까봐 또 심장이 철컹 내려앉고
너무나 잘사네요
나없으면 죽는다더니
너무 꼴도보기 싫어요
그놈없는 해외로 나가서 살고 싶은 심정이예요
정말 꼴도 보기 싫어요
저 너무 한심해요
누가 나좀 실컷 패줬주면 좋겠어요 자꾸 눈물이 나구요
가서 그놈 싸대기라도 때리거나 물이라도 얼굴에 끼얹고 싶어요
도대체 언제쯤이면 잊혀질까요 1년도 넘었는데
저 너무 숨이 막히고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생각만 나면 화가나서
헤어지고도 그놈 생일 챙겨줬어요
9월이 생일인데 다른사람 시켜서 편지랑 선물 전해줬어요 걔녜 엄마한테요
걔녜엄마도 어쩜 그리 못됐는지.
선물 전해준 사람한테 고맙단 말한마디 없더군요 문을 쾅 닫고
나는 주변에서 그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참내 어이가 없어서
그어미의 그아들이더군요
난 도대체 뭣허러 이렇게 허망하고 미련한 짓을 하는걸까요 아무래도 반 돌았나봐요
그후 그놈한테 문짜가 왔는데 한번 자자네요 선물받았으니 한번 자준다나요
그게 인간인가요
짜증나
1년동안 한번도 싸이월드 안갔는데
오늘갔어요.
가관이더군요
난 표현하는게 좋고 화끈한게 좋고 쿨한게 좋고 어쩌구 저쩌구 난 그런놈~
이지랄 해놨드라구요 미친놈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짜
그놈 죽일려고 전 헤어진후 조폭하고 통화까지 했어요
진짜 반병신 만들어놓고 싶어서요
그런데 그건 너무 심해서 다치지않고 멍들정도로 혼내만 주라고 했죠
100만원부르더군요
한달을 고민했어요 울기도 많이 했구요
결국 못하겠드라구요
그후로 전 화병걸려서 심장에 이상이 왔어요
사실 저에겐 제가 어머니 다음으로 손에 꼽을만큼 소중한
제겐 정말 하나뿐인 귀중한 인연인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내 목숨과도 같은 그 귀중한 인연을 그놈이 끊어놓고 갔어요
사연은 얘기할려면 길구요
딴건 몰라도 그좋은 인연이 그놈으로 인해 끊어진게 저 억울해 죽겠어요ㅠㅠ
짜증나고 살기싫어요ㅠㅠ
지금은 그 친구가 연락도 안되고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연락 끊겼어요
저 우울해요 우울해요ㅠㅠ ㅠㅠ
정말 그놈이 철저히 불행해졌으면 좋겠어요 철저히
그놈은 왜일케 잘사는거죠 짜증나ㅠㅠ
주변에 좋은 인간들도 많고 여자도 많고
그놈은 왜대체 누군가에게 당하지도 않는건지 도저히 이해불가능해요
왜 나만 불행해야 되죠 나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그런나쁜놈이 왜 행복해야 되냐구요
세상 정말 불공평해요
그놈하고 헤어진후 심장약해져서
저는 얼마전까지도 아파서 병원 입원해서 몇일동안 링겔꼽고 있었어요
이젠 좋지도 않구요 그저 무서운 존재예요
만일 길에서 마주친다면
저는 그대로 얼어서 굳어버리거나 마구 도망가거나
그게 아니라면
칼로 찔러 죽일것 같아요


워워~~
진정 하세요. 그냥 잊어 보도록 노력 하세요.
좋은 방법은 하시는 모든일에 열심히 하다 보면 잊혀 질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