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5살 그녀는 29살입니다
그녀와 만난지는 3개월쯤 됐구요..
처음에는 제가 그리 맘에 들진 않았는데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답니다..
삼개월간 아주 잘 지내다가,,,
지난 설명절때 선물을 전해주면서 부모님 갖다드리라고...(부모님께서 뭐라 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뒤로 연락도 뜸해지고, 만나도 별로 기뻐하지도 않고...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다 어제 전화통화하면서 물어봤는데... 뜻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막 쏟아내는거에요 -.-
열흘정도 서로 연락을 끊고 지내보자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제게 싫증났다는 이야기도 하고,  그녀 아버지가 제 직업과 나이에 대해 별로 좋게 말씀안하셨다구도 하구...
가장 중요한 사실은 저에게 아직 확신이 없는거 같고, 나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네요...
물론 내가 그녀에게 잘해주고 그녀위주로 모든걸 맞춰주는것도 인정하고. 제가 좋은남자라는것도 인정하는데...

열흘정도 서로 연락안하고 지내다보면 나의 빈자리를 찾을수 있을까해서 이런 결정을 내린거라네요..

만나면서 결혼 이야기도 나왔는데, 일년정도는 만나보고 생각한다 그랬었구요..
내가 나이가 차서 조금 서두르긴 했는데... 그녀에겐 그게 부담스러웠다는군요..

정말 불안해 미치겠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제게 이별을 고하는 걸까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