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그녀를 만났습니다.
전화상으로 군대에 있는 저에게 헤어지자고 한지 10일만이었습니다
지금 그녀에겐 저아닌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아니 힘이 듭니다
이제 1년 남았는데..
1년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
그녀가 원망스럽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더이상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질 않는다고..그냥 좋기만하다고..
그러니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고..
그녀 또한 많이 힘들었답니다_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기때문에..
사랑했던 시간들이 존재했기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합니다
오늘 만나면 할얘기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붙잡고 싶었습니다.
근데..그러지 못했습니다.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참아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어쩔수 없을거같다고했습니다.
참 많이 사랑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일단은 잊어보렵니다
힘들겠지만..
군대라는 곳에 있어 더 힘들겠지만..
노력해볼겁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아마도 조금씩 낳아지고 있다는거겠죠?
조금씩이라도 조금씩이라도..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