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클리닉 - 씨제스
글수 8,862
헤어지고 이년이 지났습니다..
|www.이별.com
조회수:
571,
추천수:
5,
2008.01.05 21:19:32
- 게시글 주소 : http://www.ssijes.com/63729
- 엮인글 주소 : http://www.ssijes.com/63729/080/trackback
여기도 참 오랜만에 오는데..
뭐 지금은 아주 가끔 맘이 좀 시릴뿐이지 평상시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이년동안 지갑속에 간직해오던 마지막은 남은 사진도 얼마전에 태워버렸구요..
아직은 일주일에 소주한병은 꼭 마셔야되지만..
예전 페인이던것을 생각해보면 참 많이 나아진 것 같네요..
아무 많이도 정상적으로 생활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다른 여자를 못 만나겠어요..
얼마전에 누군가를 맘에 들어해봤는데
전 제가 이 여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좋아한게 아니라
그녀에게서 아니 그 기억에서 너무나 벗어나고 싶어서..
맘이 쉴 수 있는 곳을 찾았던 것 같아요..
이년동안 혼자 병신짓하다보니.. 제 맘도 너무 지쳤나봅니다..
하지만 결혼도 해야될 나이니 여자분은 만나긴 만나야될텐데..
누구에게 호기심은 갈 수 있겠지만.. 아 이여자다 너무 좋다..놓치기싫다..
뭐 이런 느낌을 제가 먼저 받지는 절대 않을꺼 같아요..
그냥 뭐 좋은 사람 한명 정해놓고 그래 이사람 좋아해보자..
만나다보면 정들고 그럼 더 좋아지고 사랑하게 되겠지..
머 이런심정이에요.. 나쁜놈같아서..
이렇게 하는게 여자분에겐.. 만약 그러다 상대방 맘만 떠놓고
난 더 이상 안좋아지면.. 이런 것도 불안하구..
이별 뒤에 제게 오는 영향들이 아직 너무 큰것같아요..
아 먼말하는지도 모르겟네..ㅎ
짐 이별하신 님들.. 저도 경험자로서..
딱 한마디만.. 답이 없습니다..
그냥.. 슬프고 맘 아픈 기간을 어떻게 최대한 줄이느냐...
어차피 올 사람은 옵니다.. 이게 제 생각에요..
전화? 옵니다.. 전 일년만에 왓어요..ㅠ
시간이 좀 많이 지나고 연락이 왓을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건져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주말잘보내시구.. 술 조금만 드세요..
뭐 지금은 아주 가끔 맘이 좀 시릴뿐이지 평상시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이년동안 지갑속에 간직해오던 마지막은 남은 사진도 얼마전에 태워버렸구요..
아직은 일주일에 소주한병은 꼭 마셔야되지만..
예전 페인이던것을 생각해보면 참 많이 나아진 것 같네요..
아무 많이도 정상적으로 생활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다른 여자를 못 만나겠어요..
얼마전에 누군가를 맘에 들어해봤는데
전 제가 이 여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좋아한게 아니라
그녀에게서 아니 그 기억에서 너무나 벗어나고 싶어서..
맘이 쉴 수 있는 곳을 찾았던 것 같아요..
이년동안 혼자 병신짓하다보니.. 제 맘도 너무 지쳤나봅니다..
하지만 결혼도 해야될 나이니 여자분은 만나긴 만나야될텐데..
누구에게 호기심은 갈 수 있겠지만.. 아 이여자다 너무 좋다..놓치기싫다..
뭐 이런 느낌을 제가 먼저 받지는 절대 않을꺼 같아요..
그냥 뭐 좋은 사람 한명 정해놓고 그래 이사람 좋아해보자..
만나다보면 정들고 그럼 더 좋아지고 사랑하게 되겠지..
머 이런심정이에요.. 나쁜놈같아서..
이렇게 하는게 여자분에겐.. 만약 그러다 상대방 맘만 떠놓고
난 더 이상 안좋아지면.. 이런 것도 불안하구..
이별 뒤에 제게 오는 영향들이 아직 너무 큰것같아요..
아 먼말하는지도 모르겟네..ㅎ
짐 이별하신 님들.. 저도 경험자로서..
딱 한마디만.. 답이 없습니다..
그냥.. 슬프고 맘 아픈 기간을 어떻게 최대한 줄이느냐...
어차피 올 사람은 옵니다.. 이게 제 생각에요..
전화? 옵니다.. 전 일년만에 왓어요..ㅠ
시간이 좀 많이 지나고 연락이 왓을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건져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주말잘보내시구.. 술 조금만 드세요..
2008.01.07 18:16:39
저랑 무척이나 공감이 가네요; 저도 20대후반 곧 30대를 바라보고있는 결혼적령기인데 과연 다른사람을 정말 좋아해서 사귈수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저 역시 몇년전에 큰상처(평생 가져갈만큼 큰 아픈기억이 있습니다.)후에 여러해동안 마음을 못잡겠더군요. 호감은 가지만 돌이켜보면 사랑은 아닌...그런 연애를 참 많이도 했어요. 누굴만나도 전에 여자친구랑 자꾸 비교하게 되고; 전 그렇더군요. 그러다보니 맘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상대방에겐 상처만 주게되고. 암튼 저도 얼마전에 또 이별을 맞았지만 그리고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그때만큼은 아닌걸 보니 사랑은 아니었나봅니다. 아무튼 꼭 좋은사람 만날꺼에요. 저도 그럴려고 노력중이구요.
힘냅시다~
힘냅시다~
2008.01.10 16:21:32
그냥사랑은 3개월이 아프고, 큰사랑은 2년이 아프다고들 합니다. 저도 2년넘게 아팠고, 다른 사람이 잘 눈에 들어오질 않더군요.
2년이 조금넘고, 3년이 조금 못되던 시기... 차츰 괜찮아지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더이상 그를 원망하지도 않게 되었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무관심이란거.. 아시죠?
헤어지고 2년좀 넘게는 그가 넘 미웠고, 다른 여자 사귀고 있는
그...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는뎅.. 이제는 더이상 밉지가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헤어진지 4년이 지난 지금은 그저.. 젊은날 그렇게 순종적으로
사랑했던 그 시절..그때의 우리가 가끔 그리울뿐,,
그가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진 않습니다.
님도 조금만 버티세요.. 괜찮아질 겁니다!
2년이 조금넘고, 3년이 조금 못되던 시기... 차츰 괜찮아지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더이상 그를 원망하지도 않게 되었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무관심이란거.. 아시죠?
헤어지고 2년좀 넘게는 그가 넘 미웠고, 다른 여자 사귀고 있는
그...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웠는뎅.. 이제는 더이상 밉지가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헤어진지 4년이 지난 지금은 그저.. 젊은날 그렇게 순종적으로
사랑했던 그 시절..그때의 우리가 가끔 그리울뿐,,
그가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진 않습니다.
님도 조금만 버티세요.. 괜찮아질 겁니다!


하지만 헤어지고 한명이 혼자서 1을 채워넣는다구 해도..
1을 채울순 없다는거..
처음에 둘다 1/10씩이든.. 1/3씩이든.. 1을 채워가려 노력할때가
정말 행복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