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참 오랜만에 오는데..

뭐 지금은 아주 가끔 맘이 좀 시릴뿐이지 평상시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이년동안 지갑속에 간직해오던 마지막은 남은 사진도 얼마전에 태워버렸구요..

아직은 일주일에 소주한병은 꼭 마셔야되지만..

예전 페인이던것을 생각해보면 참 많이 나아진 것 같네요..

아무 많이도 정상적으로 생활이 돌아왔습니다..

근데..  다른 여자를 못 만나겠어요..

얼마전에 누군가를 맘에 들어해봤는데

전 제가 이 여자를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좋아한게 아니라

그녀에게서 아니 그 기억에서 너무나 벗어나고 싶어서..

맘이 쉴 수 있는 곳을 찾았던 것 같아요..

이년동안 혼자 병신짓하다보니.. 제 맘도 너무 지쳤나봅니다..

하지만 결혼도 해야될 나이니 여자분은 만나긴 만나야될텐데..

누구에게 호기심은 갈 수 있겠지만.. 아 이여자다 너무 좋다..놓치기싫다..

뭐 이런 느낌을 제가 먼저 받지는 절대 않을꺼 같아요..

그냥 뭐 좋은 사람 한명 정해놓고 그래 이사람 좋아해보자..

만나다보면 정들고 그럼 더 좋아지고 사랑하게 되겠지..

머 이런심정이에요..  나쁜놈같아서..

이렇게 하는게 여자분에겐..  만약 그러다 상대방 맘만 떠놓고

난 더 이상 안좋아지면.. 이런 것도 불안하구..

이별 뒤에 제게 오는 영향들이 아직 너무 큰것같아요..

아 먼말하는지도 모르겟네..ㅎ

짐 이별하신 님들.. 저도 경험자로서..

딱 한마디만..  답이 없습니다..

그냥..  슬프고 맘 아픈 기간을 어떻게 최대한 줄이느냐...

어차피 올 사람은 옵니다..  이게 제 생각에요..

전화? 옵니다..  전 일년만에 왓어요..ㅠ

시간이 좀 많이 지나고 연락이 왓을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건져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주말잘보내시구..   술 조금만 드세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