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언제나...

마저 다 지워지지 못하고...

흉터를 남기곤한다...

내겐 너무도...

많은것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그리고... 나눠준 사람...

나의... 작은 무엇하나도...

알고 싶어 했던 그 사람...

가슴 한켠에...

영원한 아픔으로 살아가겠지...

그도...

그리고...

나도...

멀고먼 시간...

우리 서로...

젊음이란 아름다운 이름의 시절에 만나...

어른이란 시간으로 이별을 하고만...

우리 젊은날의...

빛바랜 사랑...

이젠...

더 이상...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거나...

서로가 서로에게...

숨통막히듯...

변질된 사랑은...

없으리...

가슴저미는... 이별...

하지만...

나는...

그것을 받아드리리...

그를 보내기 위해...

난...

개만도 못한 인간이 되었겠지만...

그를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이별이...

가장 아름다운 결심이겠지...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