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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아도 소용없는 걸 알기에 짧은 문자와 함께 아무렇지 않은척 보내주려했는데,
내 마음이 더 아프네요..
같은 이유로 다시 이별을 통보한 당신은 잘 지내겠죠?
나이도 있어서인지 쉬이 보내기가 힘이드네요.. 결국은 보내야겠지만 ...
없는 집의 나, 있는 집의 당신..
당신 집안의 엄청 심한 반대.
무릎까지 꿇은 당신 부모님의 모습에 당신도 이건 아니다 싶었겠죠?
차라리 다시 만나지나 말 것을...
하나님,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했었는데 그 사람이 떠나가 버렸네요...
이럴거면 저에게 한 번 헤어졌을때 다시 돌아오지 않게 해주시지 그러셨나요...
하나님, 전 너무 아파요. 하루 하루 보내기가 너무 힘이 들어요.....
아침이면 다짐하다가 저녁이면 다시 눈물을 쏟아내야 하는 내 모습 정말 싫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잘 지낼텐데 왜 버림받은 저는 이렇게 아파하고 그래야 하나요????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아프겠지요??
바보같이 전 더 많이 사랑했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두려워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들었던 정.. 더군다나 싫어서 헤어지는 상황이 아닌만큼...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죠.
저도, 정말 죽고싶을만큼 괴로울때가 있었어요. 그 때 예수님을 만났는데요..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세요.
그 아픈마음 그대로 주님앞에 내려놓아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