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랬니???
Posted at 2004/03/18 21:01 //
in 이별클리닉 씨제스/이별 후에.. //
by
|
|
|
왜그랬니???
한참동안 널 기다렸어 혹시나싶어~널 기다렸어~~하지만 남은건 배신 뿐이더라~~너때문에 난 너 때문에 내 자존심마저 다 버렸는데 ~~~이젠 너로인해서 다른사랑 못할꺼 같은데~~너 무지쳐 버렸어~~사랑이란걸 주긴 하거니~~??나에게 조금이나마~~기회를 주긴했니~~난 울었어 난 밤새 너 때문에 눈이 부을정도록 울었어~~책임지라고 얘긴하진 않을께~~~
너의 진심을 알고 싶을 뿐이다~~마음이 텅빈것이 넘 내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너 때문에 너하나 때문에 왜 내가 이래야 만 하는건데~~~
너 정말 잔인하구나 너정말 냉정 인간이구나~~그거 아니 너얼마나 사랑했는지 너 얼마나 내곁에 있길 밤마다 기도 한거~~~~제발 돌아 오게 해달라구~근데~~넌 나아닌 다른 여잘 만나???하긴 그럴꺼란건 짐작하구 있었지만~~
그렇게 두 날 속이구~~다른 사람만나니깐 좋아????
너 정말 잔인하구나~~~~정말 나쁘다~~~두렵다`정말 내자신이 두렵구 무섭다 이런 아픈 이별을 남긴 내자신이 ~~~
댓글을 남겨 주시면 늦게라도 꼭 찾아가서 인사를 하겠습니다.!!
2004/03/18 21:42 [수정/삭제] [답글]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원래 사랑을할땐.. 자존심따윈 내세우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사람을 사랑한만큼 배신을 당했을때의 그 아픔이 얼마나큰진 저도 잘알아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힘내세요
2004/03/19 10:15 [수정/삭제] [답글]
처음에 저도 사랑하면 자존심같은건 버려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자존심을 버려 남는건 정말 아픔밖엔.. 이젠 사랑은 함께하는거라 생각해요.. 자존심 또 다른나더군요.. 나를 버려 사랑을 얻고자 했던 저. 나를 사랑할때 다른이에게 사랑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힘들고 아파하는 시간조차도 너무 싫기에 아파도 힘들어도 전 웃읍니다.. 제가 버렸던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사람이기에 이별에 아프고 힘들겠지요.. 나를 버렸던 사람에게 더이상은 나를 주기 싫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지금의 현실을 버린다면 그때 더 많이 후회할것 같아요..힘내구 앞으로의 삶을 지키세요..
2004/03/19 22:18 [수정/삭제] [답글]
떠나려 하는 그 사람을 보내주면서 수없이 흘렸던 눈물..
돌아 오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알기에...
그리고 떠나는 그 사람 뒤 모습을 보고 알았습니다..
다시 돌아 올수 없다는 걸 알기에...그리도 가슴이 아픈건지..
그리도 눈물이 나는 건지...
나의 몸에 있는 수분을 모아 눈물로 다 내 주어도
그 사람만 돌아 온다면...
하지만 돌아 올수 없다걸 알기에 이리도 아파 하나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누군가를 기대 보세요..
아주 가까이 계시는 분 당신 맘에 항상 계십니다..
기도 해보세요.. 마음이 괴로울때..많은 도움이 될꺼예요.
분명..자신 합니다.
여화와께서는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 하십니다.
믿음,소망,사랑,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합니다.
기다림님에 사랑 또한 제일이 아니였을까요.
그 순간 만큼은...너무 자신을 학대 하지 마세요..
저 또한 이러 했기에 님 맘은 충분히 헤아릴 것같습니다.
2004/03/21 02:12 [수정/삭제] [답글]
갈대님도 아직 많이 힘드시군요...
갈대님은 그래도 하느님께 많은 의지를하시고 어느정도 도움이되시는거 같아요...
저도 천주교 세례를받긴했지만...
하느님의 존재를 잊고살아온지 오래됐었는데...
얼마전부턴 정말이지 저도 모르게 기도를하게돼더군요...
정말 사람이란 나약하고 간사한 존재인가봐요..
본인이 힘들때... 더욱더 절실하게 하느님의 찾게돼는군요...
어제 밤에는 너무도 힘들어서 하느님께 차라리 그녈잊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꿈에 그녀가 나오더군요... 요즘은 꿈에도 잘 나오지도 않던 그녀모습인데...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습이였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봐요... 잊지말라는 하느님의 말씀이신거 같네요..
저에게 기회가 다시금 주어질수도있겠다는 희망의 말씀이시겠죠?
또다시 저 혼자만의 어리석은 기대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라도 믿고싶네요...
갈대님도 힘내시구요...
저도 성당에 다시 나갈 용기는 없지만.. 열심히 기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