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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이 들어서...남자에 대한 이해를 도저해 할수 없어요

Posted at 2004/03/15 17:31 // in 이별클리닉 씨제스/이별 후에.. // by 씨제스

더 힘이 들어서...남자에 대한 이해를 도저해 할수 없어요

남친과 많이 힘들어 할 때쯤 친구가 그러더군요...

제 남친과 연락 하고있다고...친구하고 있었다고...

둘다 감쪽같이 속이고...친구가 미안한지 먼저 말하더군요...

친구가 제 남친과 대화한거 멜로 보내줬습니다..

남친왈 '넘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는데도 놔주질 않으니...주말에 뭘해줘

야할지 고민하는것도 싫고 우리 관계 자기도 이해못하겠다'

그러고 저한땐 매일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냅니다...여전히 주말에만 만났

구여...

이젠 친구가 제 남친 바람끼 다분하다며 결혼하면 분명 너 고생문이 훤하다고

헤어지래요...고민하다 얼마후 남친에게 말했어요...

제가 지랄할까봐 말 안했데요... 그친구와 다신 연락 안하면 되지 않냐고..자기

가 화내더라고여...그냥 넘어갔고..그후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남친말로

는 제 친구가 먼저연락 했다고하고...제친군 남친이 먼저 했다고 자기 바보만든

다고 어이없어하고...제가 맘 정리했습니다...그냥 친구로 지내게 놔두자..

남친과 친구 둘을 다 잃을순 없다...

그전에도 후배와의 이상한 관계 남친 믿고 넘어 가기로 했어요...그냥 나 혼자

힘들어 하면서...나만 이해하고 아무말 하지않고 넘어가면 된다...

제 친군 회사에 남자를 소개시켜 준데요...기분전환삼아 만나라고

거절했고..친구와 만나기로 한날 친구가 회사 남자 데리고 왔더군요...

착해보였어요...그사람도 여친과 지금 막 혜어졌다고..

그사람은 제가 좋아질것 같다며 남친과 정리하라고 설득했고...전 도저히 못한

다고...미루다 남친이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다 더 많다는걸 알게되고 남친과

통화를 했습니다..욕을 하더군요...씨팔년이라고...그래서 헤어졌어요...

그날밤 전화로..일년 하고두 6개월이나 만났는데...결혼하기로 했었는데...

그리고 전 소개해준 착한 사람과 친구 하기로 했습니다...

몆번의 만남과 긴 전화통화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착해보였구여

근데 그사람도 정말 이해할수 없는 사람이더군요...

제게 말하더군요...사랑을 시작할땐 마음보다는 육체적인 관계가 더 먼저다

이해가 안가요...육체적인 관계가 먼저 성립되야 사랑의 속도도 빠르다고여...

제 생각을 말했더니...저더러 평생 순결 지키면서 살래요...

미친놈이란 생각 들었습니다...

그런말이 오가기 전에는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고 만나고 전화하고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그말이 오간후 연락 없습니다...제가 전화하면

시쿵둥 하네요...

남자들의 심리를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내나이 서른인데...내가 남자를 넘 모르는건가??  지금까지 연애 두번해본게

내인생 전분데...처량하기도 합니다...

남자들 도대체 왜그럽니까??  다 그런건 아니겠죠??

남자 만나기 정말 두렵네요...

무척이나 힘듭니다...헤어진 남친 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제가 평생 고생한다 하더라도 감수하고 결혼하고 싶습니다...

설마 지금보다 더 힘들겠습니까??

지금까지 바람펴서 저 힘들게한거 미안했다는 말 한마디만 해주면

다 용서하고 싶습니다...근데 문제는 정말 아니라고 발뺌하는거조..매번

근데도 전 정신 차리지 못하나봐요...

오늘도 메신 들어가니깐 말걸더군요...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좋은사람

만나라며...전 정말 식구들 부모님한테 너무 잘했는데...그래서 그사람 지금도

저랑 헤어진 사실 아직도 자기 가족들한테 말 못합니다

자기 누나랑 계속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라고..너오늘 누나 전화 왜 안받았냐고

저보고 친구로 지내자며 술 사달라고...누나 애기 돌인데 오라고하며...

누나는 우리 관계를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애기 돌 선물 뭐사줄꺼냐고 계속

전화오고...결국 돌잔치에 갔지만...남친은 제 옆에 앉아 있지도 않더군요...

이해할수 없게 행동합니다...


근데 말로는 행동은 헤어진 사람...저에게 정없는사람...아무 사이도 아닌

친구도 아닌 사람처럼 합니다...아니 그사람은 헤어진거 맞다고 하는데

이런 행동들하고...저보구 좋은 친구 하제요...

내가 어떤 남잘 만나야 행복할꺼 같냐고 물었더니...니 장단점과 조화가 잘 될

수 있는 사람이래요...그러면서 술사래요...우끼조??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도 우끼고 미친놈 같은 발상 뿐이고...

정말 잊어야 겠조?? 다시 잡으면 저 바보 맞나요??

내가 결혼약속 한사람은 이런 우끼는 행동만하고...내나이 서른에 이런 고민하

는것두 참 우낍니다...애낳고 잘살 나이에...


당분간 남자 안만날랍니다...상처가 넘 크네요...
댓글을 남겨 주시면 늦게라도 꼭 찾아가서 인사를 하겠습니다.!!
  1. ㅇㅇㅇ

    2004/03/15 19:50 [수정/삭제] [답글]

    둘다 사귈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님이 지금 전남친이 보고싶어서 다시만난다면 그건 일시적인 해결방법일 뿐입니다.. 차후에 상처만 더 커질뿐이지요.. 호미로 막을것 가래로 막는다고..
    감성은 이성을 속이려 들지요.. 잘판단하시길.. 자기인연은 어딘가에 꼭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2. 사랑....그흔한말

    2004/03/16 12:56 [수정/삭제] [답글]

    무슨여자가...잠자리대상입니까??남자분들각성하셔야합니다...
    잠자리는 돈내고창녀촌에나가서하세여.
    여자를 정말로사랑하신다면....아껴주고지켜주셔야합니다.
    여자가아무리정에약하다하지만.....그걸이용하는남자분들....
    정말유치하기짝이없습니다.

  3. Hm...

    2004/03/16 13:07 [수정/삭제] [답글]

    사랑...그흔한말님 정에 약한건 여자보다 남자쪽에 더 가까운듯.

    그치만..바보사랑님 현실에 얽메어 평생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셨음 합니다....

    세상에는 씨제스에 오시는 남자분들 같이..여자때매 상처받고

    사랑했던 여자에게 못해준게 아직도 안타깝기만 한 남자도

    세상엔 많습니다....

    좋은분 만나서 좋은사랑 하셨음 합니다..

  4. 바보...

    2004/03/17 21:56 [수정/삭제] [답글]

    맛아요.. 정에 약한건 여자보단 남자쪽이라는거.. 정말 실감하고있습니다..
    지금 제 여자친구가 정말 냉정하거든요...
    제가 다른여자 만나다가 들켰을때.... 힘들어서 울고있는 그녀를 차마 혼자두지못해 다시 만났죠...
    그러면서 그녀에 대한 책임감을 가졌었어요..
    그런데.. 지금 다른 남자가 생겨 저를 떠난 그녀는...
    정말 냉정하네요...
    바보사랑님...
    지금 너무나도 보고싶어도 처음 남자분께 너무 메달리지않으셨으면 해요..
    그런 식으로 아직까지 말하는 남자라면....
    언젠가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님을 원하는 날이올꺼같네요..
    진짜로 바보사랑님께서 그남자분을 원하신다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가 보세요..
    두번째 남자분에 대해선 할말이없군요 ;;
    세상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말도 안돼는 애자들이죠;

  5. 미쳤었나부다

    2004/03/18 00:31 [수정/삭제] [답글]

    언니 나야 왜그래...남자한테 질리지도 안어? 언니가 그타는게 아니라....그냥 친구 하자고 한사람 그남자 웃겨서 저번에 문자 보냇는데 10구;.근데 언니 주윈 내가 이해안데는 사람이 너무 만네..근데 기운내고....잘지내길 바랄게

  6. 행복이란

    2004/03/25 02:25 [수정/삭제] [답글]

    님 .......둘다 이상해요~ 제가 늦게 들어와서 님이 볼진 모르겠지만요~~ 그 친구분이 소개해준 분은 만나지 마세요~ 정말로 아끼고 그렇다면 남자는 안그래요~ 제 남친구도 한때는 놀던 사람이였거든요~ 근데 그렇게 안해요~ 저한테요~ 좋은 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예전에 드라마에서 봤거든요 -_-;; 저도 잘은 모르지만요~~
    바람끼 있는 사람들이 상투적이게 하는게 발땜하는거더군요~ 그리고 그 얘기에선 결혼을 했거든요~ 결혼해서.... 자기친구들한때...
    추근대더군요~~~ 그런 사람은 평생 그럴 겁니다....
    비슷한 나이라서 더 공감이 가는군요...... 지금은 힘들고 아프겠지만여 인생은 길어요~~ 님처럼 착한 맘을 가진 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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