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되가는군요
Posted at 2004/03/15 00:31 //
in 이별클리닉 씨제스/이별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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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일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되가는군요
제가 처음 여기 왔을때 봤던 님들 아직도 계시군요..그만큼 많이 사랑하신거 겠죠?
힘내세요.
저야 뭐 완전히 잊었다고는 말 못하지만 이제는 가끔만 생각나요.
첫사랑이라 영원히 이러겠지만
저에게 도움말 주신 님들의 말처럼 시간이 갈 수록 추억이 되가는것같습니다.
가끔 그녀는 지금 뭐 할까 생각하기도 하지만 잘 지내겠죠
내가 싫어서 다른사람 만나 떠나갔는데 당연히 그러겠죠.
이제는 나 자신의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쉽게 안되네요
인연을 찾는다는건 정말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여기 찾아오시는 모든 분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생기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댓글을 남겨 주시면 늦게라도 꼭 찾아가서 인사를 하겠습니다.!!
2004/03/15 19:23 [수정/삭제] [답글]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에혀....
2004/03/17 22:02 [수정/삭제] [답글]
일년이나 지나셨다니...
전 님을 처음뵙지만
이젠 많이 괜찮아지셨다는 말이 기분이 좋네요..
님도 저와 비슷한 경우신거같은데...
저도 4년남짓 서로사랑했던 여자가 다른남자가 생겨서 떠나갔거든요...
이젠 가끔만 생각이 나신다...
솔직히 지금의 저로써는 그녀의 기억속에서 제가 지워지는것도 싫지만..
제기억속에서 그녀가 점점 사라진다는것조차 너무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