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잃은 여우의 주식강좌 44
Posted at 2010/02/09 12:20 //
in 경제통/주식강좌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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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잃은 여우의 주식강좌 44
마니 혼동스러울줄은 압니다.
어쩜 주식의 가치 부정에 대한 정리는 제가 첨에 했어야 하는 부분일수 있습니다. 전 그동안 이부분에 대한 님들의 동의가 가능할까라는 걱정으로 미뤄왔던 겁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이해없인 더 이상의 사고확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제 설명이 마니 부족한 거란걸 저도 잘 알지만 걍 오늘 했버린겁니다.
님의 질문의 요지는 평균수익률이 아닌 개별수익률로 따졌을때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지 않냐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일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런 경우도 절대로 그렇지 않단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대치동 아파트를 15년전에 샀놨을때 지금 얻을수 있는 수익률은, 삼성전자를 15년전에 사놨을때 얻을수 있는 수익률보다 헐 작을수 있습니다. 이건 꼭 삼성전자가 아니더라도 그럴수 있는 종목들은 마니 있겠죠. 하지만 그 가격변동성의 이익을 누가 가져갔냐는 것을 따지면 결론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즉 대치동 아파트의 경우, 가격 변동성의 이익은 전액 그 실물의 소유권을 갖는 집주인이 갖게 되지만, 주식의 경우 변동성의 이익은 결국 대주주의 것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대주주의 이익이 없다면 주가의 변동성도 있을수 없다는 얘기가 되구요.
아마 님들은 우량주에서의 초장기투자(5년이상)로 그 주가 변동성의 이익을 대주주와 공유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님들은 이것도 불가능합니다. 이런짓은 오직 의도와 능력을 갖은 초대형 금융자본들만이 가능한 겁니다. 왜 그런지는 추후 자본의 특성을 설명드릴때 갈켜드릴께요.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주식의 가치를 부정하게 .....
댓글을 남겨 주시면 늦게라도 꼭 찾아가서 인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