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잃은여우의 주식강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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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잃은여우의 주식강좌 55
또 위기라는 군요!
무엇이 위기입니까? 아니 누구의 위기를 말하는 겁니까? 제 보기에 지금은 위기가 아니라 도리어 기회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몇 십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우리들의 기회요!!
님들!! 농부아사 침궐종자 (農夫餓死 枕厥種子)란 속담이 무슨 뜻인지 아세요? 제 생각에 님들 대부분은 이 속담의 뜻을 50%만 알고 계실꺼 같아요.그럼 오늘은 이 속담의 뜻을 갈켜 드리면서, 시장존립의 조건에 대한 얘기를 쫌 해드릴께요.
님들!! 농부아사 침궐종자란 말은 말이죠. 알려진 대로 개인의 사회적 의무이행을 나타낸 말이기도 하며, 또 이와는 정반대로, 미래의 자산증식을 꿈꾸며 현실속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굶겨 죽이는 살인자 농부의 이기적인 헛된 욕심을 비난하는 글이기도 하죠. 재밌죠? 하나의 속담이 이처럼 전혀상반된 뜻을 표현할수 있다는게 재밌지 않나요? 정약용 선생님이 이말을 무슨 뜻으로 이해하며 기록했는지? 또 과거 중국 사람들이 무슨 뜻으로이 말을 사용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속담이 위 두가지 뜻을 동시에 내포한 글귀인 것 만은 확실합니다.
시장경제를 하네 마네 하셨던 부총리나, 또 그의 헛소리에 갈채를 보냈던 자들의 시장 논리속엔, 시장의 형태만을 �고자 하는 저 농부같은 허망된욕심만이 존재할 따름이며, 또 이런 자들이 비난했던 자칭 진보진영이란 철부지 지배세력들의 시장 논리속에도, 마찬가지로 현재의 사회현상을 교묘히 자신들의 이익으로 연결시키려는 아주 이기적인 농부의 헛된 욕심만이 존재할 뿐 일껍니다. 재밌죠? 맨날 코드가 맞네 않맞네 하며 싸우는 두부류의 사람들이 실은 동급의 사람들이란 사실이 재밌지 않나요?
암튼 이토록 울나라 사회 지도층들이 상이한 현실 인식, 즉 엉터리 시장 이론을 갖고 있는건, 아마도 현재 우리의 고상한 시장이란 것이, 실은 우리스스로가 만든 시장이 아니라, 타 사회가 만든 것을 우리가 그 모양새만을 취한 후 그 흉내만 내왔기 때문일겁니다. 물론 여기에다가 우리 각자가우리 스스로를 넘 과대 평가함으로서 주제파악에 실패했던 것도 추가 사유가 될꺼구요.
님들!! 어린 가수들이 레게 머리를 한다고 해서 흑인이 될수 없듯이, 껍데기만 시장이라고 시장이 되는 것은 아니예요. 지금 같은 사회 상황하에서행정수도 이전을 주장하는 자들의 논리속에 무슨 시장경제이론이 들어있으며, 또 이걸 찬성하거나 환영하는 자들의 의도가 동일한것이나 한겁니까? 이딴짓은 절대로 바른 시장 정책이 될수 없습니다. 아니 시장정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용어 선택일꺼예요. 과거 한국주식시장이 멍청하고 욕심 많은 개미들의 코뭍은 돈에 의해서 존립해왔듯이, 과거 한국부동산시장의 존립 또한 신규 아파트시장 최종소비자들의 피해가 결국 그 믿바탕에 깔려 있는 거쟎아요. 누가 뉴딜정책이란게 삶의 기본 요소인 주택가로 장난치면서, 경기를 부양시키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누가 국가채무가 200조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또 다시 100조원을 투입하여, 삶의 기본요소에 거품을 집어 넣는 짓이 정책이라고 하던가요? 이런 짓을 통하여 단기적인 경기부양 효과를 내서 뭘 하겠다는 걸까요? 일딴 한여름날의 소나기라도 맞아 보자는 건가요? 아님 대선 약속을 지켰다는 칭찬을 듣고 싶어 하는 걸까요? 그것도 아님 역사책에 한줄 남길려고? 혹 이사람들 운동한답시고 편협하게 삐뚤어진 뇌세포만 키워온 것은 아닐까요?
님들!! 현재 한국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서 토종 개미들이 더 이상 돈을 않쓰는 것이 무엇 때문이것 같습니까? 왜 투자라고 고상하게 뛰워주는 행위가 일어 나지 않는것 같냐는 질문입니다. 한국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서 가격을 올리고 내리는 짓을 개미들이 할수 있는 일인 것 같나요? 아니이런 기적 같은 평범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 났던 적이 있었기나 합니까? 아직도 과거 게임의 환상속에 빠져있는 자들이, 시장이 뭔지도 모르면서진단한 현재의 울 사회 문제와 그 해결책들이 님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까? 제 생각엔 저들은 경제니, 정책이니, 시스템이니 하는 등의고상한 용어들을 사용하기 전에, 시장이 무엇을 의미해야 하는지부터 알아야 하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시장속에 존재하는 시장 참여자들의 능력차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각 시장 참가자들의 시장내 행위와 그행위 능력엔 분명히 어떤 차이가 존재하겠죠. 그러나 시장이란 주체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이들의 능력차는 얼마든지 무시될수 있을 정도로 동일한한계성을 갖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고로 전 이런 시장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평가한후, 시장을 마치 자기만의 도구로 착각하는 상당수의 건방진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못해, 불쌍한 생각마저도 듭니다. 꼭 위에 언급한 삐딱한 지배세력들과 또 그들과 싸우는 그들 만큼 삐뚤어진 사람들만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주식 게임속에서도 지적 능력의 차이라든가, 정보의 비대칭성이라는 등의 헛소리를 남발하면서 자신만을 특화 시키려는사람들이 참 많쟎아요.
암튼 전 시장이란게 시장 참여자들의 시장에 대한 동일한 현실인식을 기반으로 존재해야만 한다고 믿습니다. 즉 시장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동일한한계를 인식한후, 동일 시장안에 존재하는 다른 시장 참여자들도 결국 자신과 동일한 목적을 갖는 동일한 가치의 존재들로 받아 들이고, 또 자신이그들과 영원히 함께 존재할 수밖에 없는 존재란 운명적 사실에 대하여 동의해야만 시장이란 것이 존재할수 있다고 본다는 겁니다. 전 이것만이 시장성립의 전제조건이라고 믿습니다. 이런 인식을 갖는 시장 참여자들이 약육강식 따위의 건방진 생각을 자기 합리화의 논리로 사용할수 없을 것이며, 또 이런 엄연한 사실이 상식으로 존재하는 사회가, 분열로 인하여 발전 동기를 상실한채 표류하는 일도 없을 껍니다. 자 이런걸 보면, 울사회가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요상한 논리속에 자신을 가둔자들이 다양하게 떠벌이는 시스템이라는 헛소리들의 실험이나 구체화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모두가 동일한 한계를 갖는 우리라는 동질감을 회복하는 일일꺼 같네요.
인터넷 신문기사를 보니, 지난주 국내 모연구소에서 한국물 자산가치의 하락을 경고한 보고서가 발표 되었더군요. 님들!! 자산가치의 하락이 시장의 문제가 되는 것은 말이죠. 실제 현실속 소비를 전제로 확보된 실물자산을 보유한 시장의 현실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소비를 준비코자 현재의 어느 특정 시장속에서만 교환가치를 갖는 허구자산을 거래하는 허구시장속에서 넘 순진하거나 아님 넘 타락한 자들에 의해 실물시장속 자산가치의 왜곡이 일어날때 뿐입니다.
이말을 다른말로 표현하면 이래요. 실물자산가치의 변화와 허구자산가치의 변화는 근본적으로 동일선상에 존재 할수 없다는 겁니다. 글구 허구자산 시장속에서 그 자산가치의 변화는 실물자산시장과는 다르게 얼마든지 악의적이고 인위적으로 만들어 질수 있는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또실제 이런 식으로 허구시장이 운영될 경우 허구시장내의 자산가치 변화는 실물시장의 왜곡을 만들어 냄으로서, 상위개념의 실물시장의 존립 전제조건들을 훼손시킬수 있다는 얘깁니다.
더 쉽게 얘기해서, 시장의 형식만을 빌린 허구시장들이 사회적 순기능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허구시장에서의 자산가치 변화란 것이 항상 허구에 기반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유관 시장내 실물자산 가치가 이에 의하여 얼마든지 시장의 존립조건에 반하여 자산가치가 변동될수 있다는 것이죠. 고로 이런 다양한 시장들속에 동시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님들 같은 평범한 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은, 기본적으로 허구자산가치의 변동성속에 숨어 있는 악위적이고 반시장적인 움직임을 인지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셔야 하며, 또 허구시장들 속에서 자산가치의 변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자들에 대한 바른 인식도 갖고 있어야만, 이런 허구시장들의 존립 가치를 님들 스스로가 인정할수 있게 된다는겁니다. 고로 님들이 이런 허구시장 속에서 난 시장주의자라고 떠벌일수 있으려면, 최소한 님들은 먼저 그 허구시장이 무엇이어야만 되는지, 즉 그시장존립의 전제조건부터 님들 스스로가 정의 내리실수 있어야만 한단 얘깁니다. 고로 시장속 새로운 시스템이니 제도니 하는 것들이 도입될땐, 기본적으로 시장참여자들의 인지와 동의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지, 절대로 소수 건방진 자들에 의해서 작위적으로 도입되선 않된다는 겁니다.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발표한 행정수도 이전을, 마치 울사회 최선의 선택인양 합리화시키려는 자들이 떠벌이는 시장이론이나, 아님과거 자신만을 특화시킬수 있었던 게임속에서 고상하게 늙어온 경험 많은 수구세력들이, 마치 자신의 경험만이 진리인양 착각하며 주장하는 그들의 시장이론들은, 사실 시장이론들이 아니라 그들만의 슈퍼마켓 경영이론이란 얘깁니다. 그것도 유통기한을 넘긴 것들만 파는 낡은 구멍가게의 철지난 초라한 상술이라는 거예요!
님들!! 한국 자본시장에서의 변동성이, 아직도 실존하는 어떤 가치들이 시장 주체들의 공정한 의사반영에 의하여 변화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나요?물론 이젠 아니실꺼로 믿습니다. 이건 형태만 시장이었던 한국의 자본 게임속에서, 게임 지배자들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단 것을 이젠 님들도잘 알고 계실 껍니다.
껍데기만 존재했던 한국자본시장이 개방을 통하여 그 시장의 범위가 확대된 지금, 님들은 이젠 게임속 자신과 우리를 객관적으로 인식할줄 알아야만 합니다. 농부의 침궐종자 행위가 전혀 다른 뜻의 두가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듯이, 시장의 형식적인 면만을 유지해온 한국 자본 게임속, 현재의 위기상황 또한 그 자본게임의 참여자들인 님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그 게임속에 존재하느냐에 따라 전혀 상이한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단 얘깁니다.
님들!! 사회 발전이란건 변할수 없는 전제 조건들 하에서, 항상 변할 수밖에 없는 상대들과의 갈등해소 행위에 불과한것 입니다. 고로 우린 동일 시장 참여자란 동일한 한계속에서 나 이외의 다른 시장 참가자들의 갈등해소를 추구해야만 하죠. 즉 동일 조건내에서의 한정된 갈등 그 자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선 않된다는 얘깁니다. 글구 그 갈등의 해소란 것은, 시장속에 존재하는 우리의 운명적 동질성 및 한계성의 인식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구요. 우린 갈등의 대상 그 자체를 시장과 별도로 분리해서 비교하거나 평가 하려해선 절대로 않됩니다. 또 그런 행위들을 통하여 시장속에서 어떤 주관적인 우월감이나 피해의식을 만들어 내서도 않되구요. 그딴 짓은 자신이 상황에 따라 다른 가치의 존재가 될수 있다는 엉터리 환상만을 우리에게 심어줄 뿐 입니다.
님들!! 원래 주식 투자란 것은 말이죠. 잉여자본 그 자체와 그것의 사용기간을 빌려 주는 허구시장속 갈등해소 행위여만 하는 겁니다. 고로 이런 인위적인 약속행위들 속에서 상대방과의 합의없이 이뤄지는 일방적인 행위는 약속이 아닌 겁니다. 즉 갈등해소 행위가 아니란 겁니다. 현재 우리의주식 게임속에서 외국계 대자본들은, 아사상태에서 침궐종자를 하고 있는 우리에게 지금 뭘 하고 있는 거냐고 묻고 있습니다. 님들!! 우리의 침궐종자행위가 무슨 뜻을 내포한 것 인지를 그들에게 갈켜주는 방법은, 우리가 먼저 주식시장의 존립이유란걸 우리 스스로가 먼저 정의하는 길 뿐입니다. 즉 그들에게 우린 주식시장의 껍데기만 받아들인 후 그것만을 사용할 것 이라고 얘기하든가, 아님 그 껍데기 속에 들어 있는 주식 시장의 존립이유들에 대하여 우리 스스로가 먼저 동의 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바른 믿음을 갖고 계신 분이 아니라면, 주식은 하지 마세요. 지금 이순간 한국 주식 시장은, 마치 살인자 농부처럼, 욕망으로자신을 �밟은 상태에서 자기만의 욕구 충족을 꿈꾸는 허황된 자들의 일방적 행위의 장이거나 아님 그런자들을 돕는 행위의 장이여선 않되며,오직 배타적으로 철저히 단절된 우리들을 바르게 연결해 주는 사회적 도구여만 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인식할수 있어야만, 우리는 이땅에서 인간의 먼 선조쯤 되는 사람이라도 될수 있으며, 또 그래야만 우리들의 침궐종자의 행위가 희망의 씨앗을 지킨 행위로 훗날 또 다른 우리들에게 평가될수 있는 겁니다.
무더운 여름날!! 우리에게 희망을 찾을수 있는 방법을 얘기한 옛 성인의 좋은말 하나를 소개해 드리면서 오늘 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회가되면 담뻔엔 자본시장의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한 얘기도 쫌 해 드릴께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희망으로, 우리가 하나로 될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에 덕을, 그 덕에 지식을, 그 지식에 절제를,
그 절제에 인내를, 그 인내에 경건함을, 그 경건함에 우리에 대한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