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것 같습니다...
Posted at 2009/06/18 09:23 //
in 이별통 - 이별클리닉 씨제스/이별의 두려움,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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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것 같습니다...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조금 지나서 미안하다고 용서해 달라고 돌아와달라고
만약 못돌아오면 기다리겠다고.....말을 해서...
저두 용서하고 다시 받아줬었습니다..
그러고 불과 하루 지나서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놀러를 갓는데
저녁에 일찍온다고 그러니까 보자해서
그동안 패닉상태서 씻지도 않고 있는거 면도도 하고 샤워도 하고 기다렸습니다...
10시 11시가 넘어가도 문자 답장이 없길래...
전화를 했더니 핸드폰이 꺼져있다고....
11시 반쯤 전화가 와서 미안해 밧데리가 나갓어~
라고 말해주는데 거기서 제가또 화를 내버렸습니다...
이소심한 B형... 제가 여자친구를 정말 좋아하긴 했나봅니다..
화를 냈던 이윤...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들을 만나는것도 질투가 나더군요....
그리고 하루라도 못보면 죽을거 같구요.....
화를 낸 이후로... 제가 제 자신을 다스릴려고 여행을 잠깐만 다녀오겠다 하니...
여자친구가 이해를 못해주더군요...
뭐 제가 또 이상한 맘 먹고 올까봐 걱정을 했나봅니다.......
그렇게또 2시간여분... 말다툼....
여자친구는 지친다... 그만하자 이런 단어들을 쓰기 시작하더군요.....
그다음날 아침... 제가 여자친구에게 해선 안될 실수를 저질럿습니다...
불과 하루만에 제가 또 멍청하게 이제 우리 그만하자 이말을 해버린거죠...
너무 화가난 나머지 싸이 일촌도 끊어 버렸는데.....
싸이 일촌을 끊어놓자 마자... 후회가 되더군요......그래서 네이트온은 못했습니다....
알바를 하러가서.. 전화를 핑계로..... 저도 미안하다고 너무 화가나서
충동적으로 멍청한짓을 한거 같다고.... 용서해달라고.... 돌아와달라고....
여자친구는.... 한참을 제문자를 무시 하더니 답장으로 안되.....하고 하더군요.....
너무 슬픕니다... 이틀 지났습니다....
오늘 오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직 왜 안된다는건지 물어보고싶고....
그동안 미안했다고도 하고싶네요......
무엇보다 돌아와달라고 매달리고 싶지만.....
이러면 여자들은 학을 뗀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가슴을 망치로 엄청쎄게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걱정도 됩니다... 보자마자 울어버릴까봐.. 주저앉아 버릴까봐....
무슨 이야기를 해야될지도 도무지 정리가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끝난거라 생각 하고 체념 해야 할까요....?
정말 죽을거 같습니다......첫연예... 그래도 600일 넘게 만났었고...
남들 한텐 잉꼬커플이라고 소문도 자자했는데......
정말 놓치기 싫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